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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화분병원 입원한 화초 ‘벤자민’ 씨의 사연은? 대전시청에 나무나 꽃의 병을 고쳐주는 아주 용한 화분병원이 있다는 데, 혹시 들어는 보셨는지? 대전시가 전국의 자치단체 중 최초로 마련한 화분병원이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지난 3월 대전시청 본관 뒤편에 설립된 화분병원 화분병원에 입원한 ‘벤자민’ 씨가 곧 퇴원합니다 찾아간 화분병원에는 러브체인, 안스리움, 치자나무, 백리향, 천리향, 황금천사 등 다양한 화초들이 입원 중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가장 오래 입원하고 있다는 벤자민 씨를 만났어요. ▲화분병원에 입원한 화초 '벤자민' 벤자민 씨는 처음 병원을 찾았을 때는 잎이 하나도 없었다고 합니다. “우리 병원에 ‘벤자민’이라는 화초가 두 달 넘게 입원하고 있어요. 그동안 정성스레 보살펴줬는데 이제는 완쾌돼서 뿌듯해요. 곧 퇴원할 예정이랍니다.” ▲화초들을.. 2013. 5. 27.
대전중구문화원에서 찾은 과거와 미래-조성남 원장에게 듣다 ☞ 이 글은 이츠대전TV 블로그 작가단의 글입니다. 대전시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츠대전TV '대전원도심이야기' 문화의 60년, 60년이 문화 사람의 나이로 치면 환갑을 맞은 대전중구문화원은 원도심의 중심인 대흥동에, 대전고등학교와 마주하고 있다. 이곳이 대전 문화의 중심지라고 말하는 플래카드와 포스터들이 먼저 눈에 든다. 크고 작은 문화행사들을 알리고 있는 선전물들이 다채로운 색으로 어울려 있는 풍경은 바로 문화의 봄이 다가왔다는 신호 같았다. 1층에 위치한 두 개의 전시실은 60주년을 기념하는 미술 전시로 풍성했고 그보다 먼저 문화원의 환갑을 축하하는 화환들이 눈에 띄었다. 이때 바쁘게 문화원을 나서는 조성남 중구문화원장을 만날 수 있었다. 시립미술관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서둘러 문화원.. 2013. 5. 27.
젊은 공직자, 병아리가 될래? 후라이가 될래? 대전의 젊은 공직자들이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귀를 쫑긋 세웠던 시간! 15일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젊은 층 공무원 160여 명이 특별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이번 교육은 아직 경험이 짧은 젊은 공직자들에게 사명감을 키워주고, 주요 시정에 대한 이해와 지식 공유를 위한 자리였는데요. ▲15일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사에서 열린 대전시 젊은 공직자 사명감 특별교육 스스로 알을 깨면 OOO가 되고, 남이 깨주면 OOO가 된다 이날 염홍철 대전시장은 특강을 통해 “공무원은 일반 직장인과 달리 모든 일을 공익을 위해서 해야 한다”며 “대전시와 시민에 대한 희생정신과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스스로 알을 깨면 병아리가 되지만, 사람이 깨주면 달걀 후라이가 된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공직자.. 2013. 5. 27.
한밭수목원에서 '런닝맨', 빵~ 터지는 대전관광 미션투어 한밭수목원과 오월드에서 펼쳐지는 ‘익사이팅 대전 런닝맨’. 대전시관광협회가 대전의 대표 여가 장소인 한밭수목원과 오월드에서 ‘빵~ 터지는 대전 관광 미션투어’를 동시에 펼칩니다. 이곳을 찾은 시민은 지정된 장소에서 지정된 미션 포즈를 사진에 담아 이메일로 보내면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빵 교환권’을 보내드립니다. 미션 장소와 포즈는 다음과 같습니다. 1코스 : 한밭수목원 동원 - 전망대 밑 암석원 푯말 앞에서 V자 포즈 서원 - 습지원 돌다리 위에서 두 팔로 하트 그리기 열대식물원 - 바나나 나무 앞에서 귀요미 포즈 시립미술관 - 잔디광장 전시 작품 ‘일어서는 땅’ 앞에서 한쪽 다리 들기 2코스 : 오월드 입구 - 다정이, 다감이 포토존 앞에서 양팔 들고 날아가는 포즈 동물원 - 알다브라 거북이 앞.. 2013.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