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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즐길거리 풍성한 2013년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숲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시민에게 건강한 자연과 녹색 일자리를 제공하는 2013년 대한민국 산림박람회’가 오는 5월 24일부터 같은 달 30일까지 대전 엑스포시민광장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대전시가 주관하고 산림청이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산림! 가치 있는 미래’를 주제로 인간(Human), 행복(Happy), 치유(Healing)의 3대 가치를 실현하는 장이 될 것입니다. 이번 박람회는 대전의 자랑인 한밭수목원과 엑스포다리 등을 최대한 활용해 더욱 풍성하고 가치 있는 대회가 될 전망입니다. 공연일정 개막식(5월 24일 오후 4시, 엑스포시민광장 메인무대) 24일 오후 4시 엑스포시민광장 메인무대에서 펼쳐지는 개막식에서는 대전 어린이 합창단의 하모니와 친환경 종이비둘기 퍼포먼스로 이번 행사의 시작을 알립니.. 2013. 5. 27.
서대전공원에서 펼쳐지는 제1회 대전 칼국수 축제 ‘대전을 대표하는 음식이 무엇인가요?’라는 물음에 시민 상당수는 ‘칼국수’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 이유를 명확히 아는 사람은 드뭅니다. 다만 확실한 것은 과거 원도심에는 칼국수집이 한 집 건너 하나씩 있을 정도로 흔했고, 개발의 열풍으로 생겨난 서구나 유성구의 신도심에도 칼국수집은 넘치도록 많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막연하게 칼국수를 대전의 대표 음식으로 쳐줍니다. 칼국수가 대전의 대표 음식으로 자리 잡은 배경에는 여러 가지 ‘설’이 분분합니다. 하지만 그 여러 이야기의 공통점으로 ‘밀가루’가 있습니다. 조선시대 때 면은 고관대작이나 맛볼 수 있는 고급 요리였습니다. 그러나 일제 강점기 때 대전으로 유입된 일본인을 통해 우동이 일반인들에게 알려졌고, 당시 대전 인근에 많았던 밀밭과 합쳐지면서 지금.. 2013. 5. 27.
시청 옥상 벌통 5군에서 나온 벌꿀의 양은? 대전시는 22일 대전시청 옥상에 마련된 하늘양봉장(벌통 5군, 10만 마리)에서 첫 벌꿀 60kg을 수확했습니다. 대전시는 도시 내 꽃들의 결실을 도와주고, 멸종위기에 놓인 벌을 보존하기 위해 지난 4월 30일 대전시청 동편 옥상에 벌통 5군을 설치했습니다. 이는 현재 대전시가 추진 중인 하늘농장과 옥상텃밭 사업과 함께 도심 속에서 자연과의 소통하려는 시도인데요. 이번 수확은 ㈔한국양봉협회의 협조로 순조롭게 진행됐습니다. 벌꿀은 벌통에서 꿀이 들어있는 판인 ‘소비’를 빼내 채밀기에 넣고, 이를 돌려 원심력으로 분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날 대전시청 하늘양봉장의 첫 벌꿀 수확을 취재하기 위해 많은 취재진이 왔는데요. 금강일보 김상용 기자가 벌에 쏘이면서도 취재에 열중하는 투혼을 보였습니다. 대전시는 .. 2013. 5. 27.
중소기업 육성자금 100억 원 추가 지원합니다 대전시가 창업 초기에 자금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100억 원을 추가 투입합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의 중소기업 지원 자금규모는 경영안정자금 2500억 원, 창업 및 경쟁력강화사업자금 300억 원, 구매조건생산자금 300억 원 등 총 3100억 원에 달합니다. 경영안정자금 지원대상은 본사 또는 사업장이 대전시에 있으면서 6개월 이상 영업실적이 있는 중소기업입니다. 지원 금액은 전년도 매출액에 따라 일반기업은 최고 2억 원, 타시도 전입기업 및 재난·중소기업 등은 최고 3억 원, 수출기업은 최대 5억 원까지입니다. 창업 및 경쟁력강화사업자금 지원대상은 제조업 전업률(전체 매출액 대비 제조업 비율)이 30% 이상 기업으로, 지원 금액은 시설투자 최고 10억 원, 운전자금 최고 3억 원 등 .. 2013.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