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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폐가전제품 수수료 없이 무상 수거 합니다 “대전시가 대형 폐가전제품을 무상으로 수거한다고?” “맞아! 대형 폐가전제품 이젠 폐기물 배출 스티커 안 붙여도 된다던데?” 대전시가 내달 1일부터 ‘대형 폐가전제품’을 무상으로 수거합니다. 이로써 대형 폐가전제품의 처리 수수료가 없어지고, 처리방법도 편리하게 개선되는데요. 그동안 대형 폐가전의 수거 방법은 시민이 배출 스티커를 부착한 후 지정된 장소까지 운반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폐가전제품에 배출 스티커를 붙이지 않아도 되고, 배출 신고한 제품은 대형가전 생산업체의 수거·운반 전담반이 정해진 날짜에 직접 수거합니다. 폐가전제품 배출신고는 온라인(바로가기) 또는 콜센터(1599-0903), 스마트폰의 카카오톡(ID:weec) 등을 통해 하면 됩니다. 또 수거 대상품목은 냉장고, TV, 세탁기, .. 2013. 5. 27.
주민자치센터 페스티벌! 끼와 열정을 뽐내다 어깨가 들썩 들썩! 박자 맞춰 손뼉을 치니 절로 흥이 나고! ‘2013 주민자치센터 페스티벌’이 21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21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13 주민자치센터 페스티벌 개막식 '웃다리 농악' 등 자치센터 동아리 발표에 푹 빠지다 끼와 열정으로 똘똘 뭉친 주민이 한 자리에 다 모인 행사 현장으로 한 번 가볼까요? 이번 행사의 백미는 단연 '주민자치센터 우수 동아리 경연대회’였습니다. 이날 끼와 열정으로 똘똘 뭉친 각 자치구의 우수 동아리 10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는데요. 이날 경연대회에서는 대덕구 비래동 ‘비래풍물단’, 유성구 구즉동 ‘풍물’, 서구 둔산2동 ‘풍물단’, 동구 성남동 ‘풍물교실’이 대전무형문화재 제 1호인 ‘웃다리 농악’을 선보이며 자웅을 .. 2013. 5. 27.
국방산업 진출 원하는 지역 벤처기업 모집 대전국방벤처센터가 국방산업으로 진출을 희망하는 지역 중소·벤처기업을 확대 모집합니다. 대전국방벤처센터는 2011년 대전시와 국방기술품질원이 4억 원을 들여 설립한 방위산업 진출 지원 전문기관입니다. 대전국방벤처센터는 지금까지 25개 중소 벤처기업을 지원하던 것을 올해는 30개 업체로 확대키로 했습니다. 모집대상은 대전에 본사 또는 사업장이 있는 중소·벤처기업으로 국방 분야에 적용 가능한 기술이나 품목을 보유하고 있거나, 군수품의 국산화를 원하는 기업입니다. 모집기간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이며, 신청서는 국방기술품질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첨부 서류와 함께 대전국방벤처센터로 접수하면 됩니다. 평가는 경영 여건, 기술 활용도, 기술개발 여건 등 수행 능력, 사업성 및 재무건전성 등의 현장평가 .. 2013. 5. 27.
옛 충남도청사와 원도심 이야기 대전은 지금 원도심 살리기 운동이 한창입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사가 있습니다. 옛 충남도청과 대전의 원도심은 1932년 충남도청이 공주에서 대전으로 이전한 이래 희로애락을 함께했던 불가분의 관계인데요. 옛 충남도청사 1층에서 열리고 있는 ‘충남도청사 그리고 대전’ 특별전은 충남도청을 통해 본 대전의 역사는 물론 현재 진행 중인 원도심 활성화의 의미를 다시금 새겨볼 수 있게 합니다. ▲대전시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사 1층에서 열리고 있는 '충남도청사 그리고 대전' 특별전 어디까지가 원도심이지? 여기서 잠깐 ‘원도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각종 매체에 ‘원도심 활성화’ 얘기가 자주 등장합니다. 대전에서 오래 산 중장년층은 그 관념적 범위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없지만, 젊은 세.. 2013.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