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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림정보204

옛 충남도청사와 원도심 이야기 대전은 지금 원도심 살리기 운동이 한창입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사가 있습니다. 옛 충남도청과 대전의 원도심은 1932년 충남도청이 공주에서 대전으로 이전한 이래 희로애락을 함께했던 불가분의 관계인데요. 옛 충남도청사 1층에서 열리고 있는 ‘충남도청사 그리고 대전’ 특별전은 충남도청을 통해 본 대전의 역사는 물론 현재 진행 중인 원도심 활성화의 의미를 다시금 새겨볼 수 있게 합니다. ▲대전시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사 1층에서 열리고 있는 '충남도청사 그리고 대전' 특별전 어디까지가 원도심이지? 여기서 잠깐 ‘원도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각종 매체에 ‘원도심 활성화’ 얘기가 자주 등장합니다. 대전에서 오래 산 중장년층은 그 관념적 범위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없지만, 젊은 세.. 2013. 5. 27.
층간소음 갈등 해결법 찾는 노하우 공유해요 "밤늦게 위에서 뭘 만드는지 쿵쿵거리는 소리가 주기적으로 들립니다." "피아노를 시도 때도 없이 치고 있습니다." "리모컨만 바닥에 떨어져도 인터폰이 울리거나 쫓아 올라와요." "저희 아이들을 묶어 놓으래요. 이게 할 소리입니까?" 공동주택 층간소음 때문에 이웃과 갈등이 생긴다고요? 층간소음은 생활 스트레스가 될 뿐만 아니라 이웃 간 심각한 분쟁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이 같은 층간소음은 피로 증대와 사고력 저하, 휴식과 수면 방해, 혈압 상승, 근육긴장도 증가 등 다양한 정신적·생리적 피해를 유발합니다. ☞첨부파일을 누르면 층간소음 갈등관리 자료집을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층간소음 갈등 해결하는 전문교육 만약 층간소음 갈등을 중재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큰 도움이 될 텐데요. 20일 대전시청 대강.. 2013. 5. 27.
대덕특구 창조경제 전진기지 조성 방안, 출연연 원장에게 듣는다 대덕특구를 창조경제의 전진기지로 조성하기 위한 대전시의 노력이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20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대덕특구 내 정부출연연구기관(이하 출연연) 기관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새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창조경제의 조기실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20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대덕특구 출연연 기관장과의 간담회 창조경제 전진기지, 왜 대덕특구인가? 대전시는 지난 40년 동안 대한민국의 과학기술이 집적된 대덕특구가 창조경제의 전진기지로 최적이라는 논리를 구성하고, 이를 정부에 건의할 최적의 이론을 마련 중입니다. 이날 문창용 대전시 과학특구과장은 ‘새 정부 핵심 국정과제의 조기실현을 위한 대덕특구의 창조경제 전진기지 조성방안’을 발표하고 참석자들의 조언을 구했습니다. 이날 발표의 핵심은 .. 2013. 5. 27.
대학생 예비창업자 창업아이템 경쟁 후끈~ 후끈~ '나머지 인생을 설탕물이나 팔면서 보내고 싶습니까, 아니면 세상을 바꿔놓을 기회를 갖고 싶습니까?' 스티브잡스(1955~2011)가 펩시콜라 사장을 자신의 회사로 영입하면서 했던 명언입니다. 만약 스티브잡스가 살아 있다면 우수한 인재를 찾으러 대전을 자주 찾아왔을지도 모릅니다. 그건 바로 대전시가 ‘대학 및 청년창업 500프로젝트’를 통해 참신한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많은 청년 예비창업자들을 육성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전시 대학생 예비창업자 창업아이템 경쟁 후끈 대전시가 올해 추진 중인 대학(원)생 예비창업자 대상 창업아이템 경쟁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지난달 창업아이템 신청을 마감하고 현재 평가를 진행 중인데요. 최종 선정은 5월 22일 발표됩니다. 이번 신청에서는 기술창업, 지식창업.. 2013.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