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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폐가전제품 수수료 없이 무상 수거 합니다

by MIS경영정보 2013.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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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대형 폐가전제품을 무상으로 수거한다고?”
“맞아! 대형 폐가전제품 이젠 폐기물 배출 스티커 안 붙여도 된다던데?”

대전시가 내달 1일부터 ‘대형 폐가전제품’을 무상으로 수거합니다. 이로써 대형 폐가전제품의 처리 수수료가 없어지고, 처리방법도 편리하게 개선되는데요.

그동안 대형 폐가전의 수거 방법은 시민이 배출 스티커를 부착한 후 지정된 장소까지 운반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폐가전제품에 배출 스티커를 붙이지 않아도 되고, 배출 신고한 제품은 대형가전 생산업체의 수거·운반 전담반이 정해진 날짜에 직접 수거합니다.

폐가전제품 배출신고는 온라인(바로가기) 또는 콜센터(1599-0903), 스마트폰의 카카오톡(ID:weec) 등을 통해 하면 됩니다. 또 수거 대상품목은 냉장고, TV, 세탁기, 에어컨 등 높이나 넓이와 관계없이 1m 이상의 대형제품입니다.

대형 폐가전제품 무상처리 시스템
▲대형 폐가전제품 무상처리 시스템

대전시는 이번 무상 수거시스템의 도입으로 시민이 부담하는 수수료가 연간 8200만 원 가량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 불법으로 투기한 폐가전제품이 거리의 미관을 해치는 사례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 대전시 관내 대형 폐가전제품 배출처리량은 냉장고 3269대, 세탁기 375대, TV 3410대, 에어컨 39대 등 모두 7093대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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