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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e시정도우미43

대전시정과 시민의 가교, 대전시 e-시정도우미! 대전지역 대학생에게 인기 있는 대외활동 ‘대전시 e-시정도우미’를 알고 있나요? 대전시가 200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대전시 e-시정도우미'는 온라인을 통해 시정을 홍보하고, 시정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과 설문조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시민과 대전시의 소통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대학생에게 인기만점 ‘대전시 e-시정도우미‘ 올해 대전시 e-시정도우미는 대학생 218명이 위촉돼 활약 중입니다. e-시정도우미에게는 봉사활동 후 학점 인정은 물론, 가맹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자원봉사 마일리지 적립, 블로그 교육, 활동 우수자 표창 등 다양한 기회가 제공됩니다. 이 때문에 e-시정도우미에 대한 지역 대학생들의 참여 열기가 뜨겁습니다. 현충일 맞아 뜻 깊은 봉사활동 펼쳐 지난 6월 1일 e-시정도우미.. 2013. 6. 6.
119구급대원 폭행, 강력한 처벌로 대응 지난 3일 오후 6시 30분 경 환자 이송을 요청받은 119구급대원들이 서구 월평동 00아파트로 출동했습니다. 하지만 알코올중독인 A 씨는 “나를 왜 병원으로 데려가냐”며 흉기를 휘두르는 등 구급대원을 위협했습니다. 결국 A 씨는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지난해 8월에는 대덕구 법동에서 머리를 다친 환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119구급대원들이 출동했습니다. 당시 환자 B 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응급처치를 하는 구급대원에서 욕설을 하다가 급기야 구급차 안에서 구급대원의 얼굴을 수차례 주먹으로 때리기까지 했습니다. B씨는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119구급대원 폭행, 징역 최고 5년 열악한 근무 조건에도 시민의 생명을 구하는 최전선에서 임무를 다하고 있는 119대원들이 일부 몰지각한 국민 때문.. 2013. 6. 6.
대전 3대 하천, 둘레산길과 이어지는 친환경 명품길 된다 갑천, 대전천, 유등천. 대전의 3대 하천이 테마가 있는 8개 코스로 꾸며져 새로운 명소로 재탄생합니다. 또 대전 3대 하천이 주변에 있는 문화·관광 인프라와 지천을 이용해 둘레산길과 연계될 전망입니다. 대전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3대 하천 관리 종합계획’을 2015년까지 완성할 계획입니다. ▲ 대전 3대 하천 관리 종합계획 대전시는 우선 각 테마별 3대 하천길 명칭을 시민 공모를 통해 만들 계획입니다. ▲3대 하천길 코스별 테마 명칭 예시 이번 사업을 통해 3대 하천과 둘레산길이 연계되는 곳에 쉼터와 자전거 보관대를 설치함으로써 시민 이용 편의를 제공하게 됩니다. 또 하천 인근 문화시설과 공원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단절 구간을 정비하고 종합 안내판을 설치합니다. 아울러 억새와 갈대 등의.. 2013. 6. 6.
여름철 에너지절약 실천 대시민 담화문 존경하는 대전시민 여러분! 때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올 여름은 최악의 전력난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예측되는 올해는 지난해 보다 수요전력이 143만㎾ 더 증가할 전망임에도, 일부 원자력발전소가 가동 중단됨에 따라 예비전력이 마이너스 198만㎾까지 떨어지는 초유의 상황까지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와 우리 시는 전력공급 부족사태를 막기 위한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만, 이러한 모든 노력은 에너지 소비 주체인 시민과 기업인 여러분의 참여 없이는 실효를 거두기 어렵습니다. 가정과 직장, 공공시설과 생산현장에서 전력낭비를 막고, 전기사용을 현재보다 20% 줄인다면 심각한 전력위기는 벗어날 수 있습니다. 이는 생활주변에서 조금만 더 관심을 기울이고,.. 2013.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