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전 지역의 토지거래계약허가구역 조정이 실시됐습니다. 허가구역 해제 및 재지정은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됩니다.
이번에 토지거래계약허가구역에서 해제된 곳은 대전시 관내 토지거래계약허가구역 54.94㎢ 중 유성구 지역 12.31㎢입니다. 이 지역은 '4.1 부동산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최근 땅값이 안정돼 투기 우려가 낮거나 해소된 지역에 해당한다고 판단되는 지역입니다
반면 서구 2.75㎢, 유성구 39.88㎢ 등 42.63㎢는 2013년 5월 31일부터 2014년 5월 30일까지 1년 간 토지거래계약허가구역으로 재지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이 곳이 개발 사업이 진행 또는 예정된 지역이거나 세종특별시 영향권으로 개발 압력과 투기 우려가 높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번 조치로 대전시 토지거래계약허가구역은 국토교통부장관 지정 54.94㎢, 대전시장 지정 5.81㎢ 등 총 60.75㎢(2013년 4월 말)에서 48.44㎢로 감소했습니다.
대전시는 이번 해제 및 재지정 구역에 대해 시장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필요한 경우 국토교통부에 토지거래계약허가구역 추가 및 해제를 건의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세요
'대전e시정도우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산림IT컨퍼런스 등 알찬 배움의 장 마련 (0) | 2013.05.27 |
---|---|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희망나눔 사랑의 바자회 (0) | 2013.05.27 |
쓰레기봉투 특별검사를 실시합니다 (0) | 2013.05.27 |
대흥동을 선택한 사람들 part.1 - 미술상점 ‘램프의 진희’ 대표 김진희 씨와의 인터뷰 (0) | 2013.05.27 |
올해도 모든 시민 자전거보험 가입했어요 (0) | 2013.05.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