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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e시정도우미

쓰레기봉투 특별검사를 실시합니다

by MIS경영정보 2013.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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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품 분리수거로 깨끗하고 쾌적한 대전시를 만들기 위해 종량제 봉투 특별단속이 실시됩니다.

대전시는 오는 28일부터 이달 말까지 유성구 금고동매립장과 대덕구 신일동소각장에서 쓰레기 종량제 봉투 내 재활용품 혼입 여부를 조사하는데요. 이번 조사에는 대전의 자치구와 대전도시공사가 함께 하며, 검사 방법은 폐기물처리장에 반입되는 모든 쓰레기를 대상으로 합니다.

특히 종량제 봉투를 무작위로 개봉해 가연성, 불연성, 음식물 등 항목별 쓰레기 분리배출 여부를 살피는 성상조사도 실시되는데요.

검사 결과 반입기준을 위반한 청소차량에 대해선 회차, 반입 제한 등의 조치가 내려질 예정입니다. 재활용품과 음식물 쓰레기 혼합배출에 대해서는 경고스티커를 부착할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해 조사결과 종량제 봉투 내 재활용품 혼입률이 8.7%로 집계된 바 있습니다.

올해는 재활용품 혼입률 0%인 대전시를 만드는 데 우리 모두 동참하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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