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e시정도우미

대전역-삼성네거리 BRT 기반 공사 착수

by MIS경영정보 2013. 5. 27.
반응형

대전에서 세종시를 거쳐 충북 오송까지 연결되는 BRT(광역급행버스)의 대전 구간 1단계 공사가 시작됩니다.

대전시는 대전역-세종시-오송역을 연결하는 BRT 노선 대전 1공구(대전역-농수산시장오거리, 4.36km) 중 대전역-삼성네거리 0.8km 구간을 20일 착공합니다. 완공은 오는 11월입니다.


▲ BRT 노선 대전 1공구 대전역-농수산시장오거리

공사기간 동안 현행 왕복 6차로 중 2개 차로가 전면 통제되오니 운전자들의 넓은 양해 바랍니다. 공사 완료 후 이 구간은 현행 가로변 버스전용차로제가 유지됩니다.

남은 1공구 삼성네거리-농수산시장오거리 구간은 한전과 전선 지중화 협의가 완료되는 즉시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며, 중앙 버스전용차로제(정류장 12개)로 전환됩니다.

대전에서 오송을 잇는 광역 BRT 건설은 현재 행복도시건설청이 건설 중인 세종시-와동IC 구간과 동시 준공(내년 말)을 목표로 진행 중입니다.

오성-세종시-반석 구간 BRT 차종으로 선정된 CNG 하이브리드버스
▲오송-세종시-반석 구간 BRT 차종으로 선정된 CNG 하이브리드 버스


☞ 이미지를 클릭하면 인터넷 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인터넷 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댓글